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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메니아, 미국 지원 받아 러시아와 이란으로부터 에너지 자립 추진
☐ 미국 국제개발청(USAID: U.S.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), 아르메니아 에너지 부문 지원 확대- 미국 국제개발청은 아르메니아의 러시아와 이란에 대한 천연가스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500만 달러(약 66억 원)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- 이로써 해당 프로젝트의 총 예산은 1,570만 달러(약 207억 원)로 증가함☐ 아르메니아의 에너지 자립은 재생에너지에 중점을 둘 계획- 미국 정부의 지원금은 환경, 에너지 관련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기업 테트라테크(Tetra Tech)의 주도 하에 집행될 예정임- 테트라테크는 재생 가능 에너지원 확대를 위한 전력 부문 프로젝트를 강화하고, 그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 ☐ 아르메니아의 에너지 의존도 감소 기대- 이번 조치는 에너지원 다양화와 외부 천연가스 공급 의존도 감소를 통해 아르메니아의 에너지 안보와 주권을 강화하려는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임- 이를 통해 아르메니아의 에너지 부문 안정성 및 자립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함[관련 정보][이슈트렌드] 아르메니아, 러시아 주도 CSTO 참여 중단 선언 및 서방과 협력 확대(2024.03.08)
아르메니아 2024-02-20
#에너지 독립 #미국 국제개발청 #재생에너지 #천연가스 수입 의존도 #아르메니아 자세히보기